2020.04.14

에킨 박물관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 아직 사무라이가 있던 시대에 그려진 그림을 환상적인 촛불 속에서 감상해 보세요! 에킨이 서민들의 부탁으로 그린 다채로운 그림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어
특히 외국인에게 인기입니다. 액막이용으로 그려진 거대한 그림을 어둠 속에서 지긋이 바라보면 그 박력에 압도! 모든 그림은 지금이라도 당장 움직일 것만 같은 분위기를 내뿜습니다.
박물관에서 나눠주는 등롱으로 앞길을 비추면서 어두운 내부를 돌아보는 독특한 감상 방법.
손상이 심한 그림을 후세에 남기고자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원화를 엿볼 수 있게 만든 장치도 이곳만의 재미있는 연출로서 인기를 떨치고 있습니다.
선명하게 표현된 피투성이 사무라이나 당시에 입던 기모노의 색상 등 다소 독특한 아트로서도 감상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https://visitkochijapan.com/ko/see-and-do/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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