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4

시미즈 고등어

<현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시미즈 고등어회」>
11월부터 1월에 걸쳐 제철을 맞이하는 고등어. 그 중에서도 아시즈리 곶 앞바다에서 잡힌 고등어는 「시미즈 고등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불립니다.
시코쿠 지방 최남단에 자리한 도사시미즈시는 어업의 도시. 세계 최대 규모의 구로시오 해류가 흐르는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살이 탄탄하게 오른 고등어가 잡히는 최고의 어장입니다.
잡아올린 고등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배가 정박하는 것과 동시에 어부가 전력 질주하여 어항의 활어조에 살아 있는 상태로 고등어를 풀어 놓는 철저함.
그 뛰어난 신선도 덕분에 생선회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의 시미즈 고등어는 살이 통통히 오른 탱탱한 식감을 자랑! 일부러 찾아와서라도 먹어 봐야 할 최고의 맛입니다.
https://visitkochijapan.com/ko/taste-of-kochi/list#page-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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