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의 기념품:고치의 문화를 선물하다. 고치 기념품 가이드

고치현에는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단순한 잡화를 넘어 매력적인 기념품들이 가득합니다.
지역의 식재료, 고치현의 문화와 장인 정신, 그리고 풍요로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들입니다.
먹는 즐거움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리고 여행의 의미를 오래 간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고치는 고치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보물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고치 역 인근 「고치 여행 광장」 내 기념품점 「토사야(とさや)」의 직원들이 엄선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것 하나 고치만의 정신과 매력을 담고 있어, 받는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유자

고치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유자는 상큼한 향과 섬세한 산미로 잘 알려진 감귤류로, 소량을 첨가하는 것만으로 요리 전체의 풍미를 한층 돋워줍니다.
유자는 전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유자의 일본내 생산량의 절반을 고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자는 요리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웰빙 제품에도 폭넓게 사용되어, 고치에서는 일상 곳곳에서 유자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식탁위의 조미료
고치를 대표하는 조미료로 일본 전국에 널리 알려진 것이 우마지무라(馬路村)의 유자 폰즈입니다.
다루기 까다롭고 섬세한 유자를 정성껏 다루어, 갓 짠 유자 과즙에 간장, 가다랑어 육수, 다시마 육수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만드는 이 폰즈는 우마지무라 농업협동조합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개성을 살리고, 맛의 균형을 잡아 정성스럽게 완성됩니다.
샤브샤브 같은 전골 요리나 샐러드, 생선 요리 등에 잘 어울리며,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우러져 본연의 감칠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한 번 맛보시면「폰즈는 다 똑같다」는 생각이 분명 바뀌 실 것입니다.

주방 속 만능 시럽
우마지무라에 인접한 기타가와무라(北川村)에서 생산되는 「츠부츠부 유자」는 과육이 살아 있는 유자 시럽입니다.
요거트, 팬케이크 위에 뿌리거나, 탄산수나 칵테일에 섞어 마시고, 따뜻한 차에 더하는 등 유자 시럽을 즐기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 시럽은 아주 간단한 요리일지라도 화사한 색감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휴식 시간을 위한 스낵
고치현 서부 산간 지역에 위치한 미하라무라(三原村)에서는 아름다운 레몬 컬러를 지닌 유자를 조기 수확하여 유자 그대로의 맛을 살려 「유자필」이라는 스낵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상급 껍질만을 사용하여 과즙을 짜낸 후 급속 냉동함으로써 유자의 선명한 색과 뛰어난 품질을 유지합니다.
엄격한 안전 검사를 거친 후 껍질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과즙을 짜낸 후, 부드럽게 건조하면, 유자 본연의 상큼한 향이 살아나면서 단맛과 신맛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유자 필 자체만으로도 달콤함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섬세함을 맛보실 수 있으며, 차와 함께 마신다면 고치 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킨 케어로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도 유자는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존재입니다.
유자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배합한 핸드크림은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남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하루 종일 가볍고 상쾌한 향기를 머금게 해줍니다.
유자 씨 오일과 꿀을 블렌딩한 립 에센스는 사용할 때마다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며 기분 좋은 감귤 향을 선사합니다.
실용적이면서도 고치 고유의 향을 간직한 이 아이템들은 보고, 만지고, 깊게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고치의 매력을 전해주어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념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유자, 그리고 또 다른 감귤류의 매력
예로부터 감귤을 식초 대신 사용하는 스미칸(감귤 식초)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린 고치에서는 감귤류가 식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자 외에도 저마다의 개성을 갖은 품종들이 있습니다.
분탄은 상쾌한 쌉싸름함과 은은한 단맛을, 고나츠는 밝고 섬세한 꽃의 향기를, 유자는 깊고 풍부한 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감귤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잼으로 가공되어 토스트 스콘에 바르는 것은 물론, 탄산 음료나 칵테일에 섞어 마셔도 됩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토핑으로, 혹는 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고치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유자는 상큼한 향과 섬세한 산미로 잘 알려진 감귤류로, 소량을 첨가하는 것만으로 요리 전체의 풍미를 한층 돋워줍니다.
유자는 전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유자의 일본내 생산량의 절반을 고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자는 요리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웰빙 제품에도 폭넓게 사용되어, 고치에서는 일상 곳곳에서 유자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든 물건, 일상에 곁을 내어주는 공예품

자연의 혜택을 가득 담은 기념품도 매력적이지만, 고치는 풍요로운 자연 풍토 속에서 일상의 도구들까지도 하나의 작품으로 빚어내는 공예의 보물창고입니다.

​손에 쥐면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한 장의 천, '토사 테누구이(토사 면 손수건)'는 일상과 예술 사이의 거리를 조금 더 가깝게 합니다.
일본에서 테누구이는 예로부터 핸드타월이나 스카프처럼 몸에 두르는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고치 장인들은 가다랑어(카츠오), 양하(묘가), 유자 등 고치를 상징하는 모티브를 패턴에 그려 넣어, 고치를 향한 소박한 경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하고, 심플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이 수건은 가방 속에도, 매일의 삶 속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목적지가 어디든, 무엇을 입든 고치다운 소소한 색채를 더해줄 것입니다.

​현 면적의 약 80%가 산림인 고치 북부 산간 지역의 레이호쿠(嶺北) 지역에서는 '토사 레이호쿠 삼나무' 공예품이 자연의 온기를 여러분의 손바닥 위에 전해줍니다.
맑은 산 공기 속에서 자란 삼나무는 숙련된 장인의 손을 거쳐 코스터나 작은 참 장식으로 정성스럽게 다시 태어납니다.
나무 본연의 향기와 질감을 그대로 살려 완성된 작품 하나하나에는 고치 숲의 고요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천연 소재와 절제된 세련미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진심 어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왜 고치의 기념품은 오래 기억에 남을까

​화려하지 않아도 '고치다움'이 느껴지는 선물들은 많은 이의 기억에 남습니다.
고치의 과자들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정성이 가득하며 일상의 삶에 뿌리를 둔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대표적인 과자나 스낵에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오랜 세월 쌓아온 전통이 맛이 되어 녹아 있습니다.
이런 고치의 과자들은 고치의 작은 이야기와 좋은 추억이 되어,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그리운 고치의 맛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고치의 대표 간식인 「미레 비스킷」은 달콤 짭짤한 맛으로 우유와도 잘 어울립니다. 어딘지 모르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꽃 모양과 소박한 단맛 덕분에 세대를 불문하고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모켄피(고구마를 가늘게 썰어 기름에 튀긴 뒤 설탕을 입힌 과자)와 시오켄피(이모켄피에 소금기를 살짝 더한 것) 또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단순한 제조법으로 고치다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일본의 디저트 하면 떡을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텐데, 고치만의 특별한 떡 과자로는 「진바오리」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떡에 진한 깨 페이스트를 곁들인 이 떡 과자는 고소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옛 토사국(현재의 고치현)의 관리를 지내며 일본의 유명한 일기 문학인 ‘토사 일기’를 남긴 시인 기노 쓰라유키에게서 영감을 얻은 「토사 니키」는 부드러운 팥앙금을 찰떡으로 싸서 소보로를 입힌 품격 있는 화과자입니다.
전통 서적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소박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맛은, 일본과 고치를 여행한 추억을 소중한 사람과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고치의 한 조각을, 당신의 곁으로

​고치는 언제나 진실한 마음과 창의적인 정성, 그리고 자연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여행객을 맞이해 왔습니다.
그 정신은 이곳의 기념품 하나하나에도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첫눈에 마음을 빼앗는 화려함과 겉치레는 없지만 자부심을 담아 정성껏 만들어진 고치의 선물들.
​유자 제품부터 장인의 손길이 닿은 공예품, 그리고 전통 과자까지 고치의 기념품은 일상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입니다.
그것들은 몸에 지니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며, 오래도록 사용하기도 하는 것들입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고치역 바로 옆 ‘고치 타비히로바(여행 광장)' 내에 위치한 기념품점 「토사야(とさ屋)」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엄선된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떤 선물을 선택하시든, 당신이 가져가는 그 '고치의 한 조각'은 어느날 문득 여행의 온기와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줄 것입니다.

기념품 매장「토사야(とさ屋)」
주 소:〒780-0056
고치시 혼마찌 2-10-17
    (고치 여행광장 내)
영업시간:8:30~18:00